"통합당 시간 끌면 단호 대처"

최제구 기자 / 기사승인 : 2020-06-25 10: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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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원내대표, "정치적 묘수 찾다가 꼼수 두는 일 없기 바란다"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출처=연합뉴스]
[열린의정뉴스 = 최제구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5일 정책조정회의에서 국회 원구성과 관련 "국회에 복귀한 미래통합당이 또 여러 조건을 내밀고 시간 끌기 꼼수를 부리면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오늘부터 국회 정상화와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를 위해 국민과 함께 비상대기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의 국회 복귀에는 환영 입장을 밝히며 "정치적 묘수를 찾다가 꼼수를 두는 일은 없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김 원내대표는 "6월 국회 일정을 감안하면 오늘부터라도 상임위를 즉시 가동해 추경 심사에 돌입해야 한다"며 상임위 명단 제출을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6·25 전쟁 70주년을 맞이해선 "한반도 종전 선언이 다시 추진돼야 한다"며 "긴장 대치 상태를 종식하고 항구적인 평화 시대로 전환하기 위해 종전 선언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또 김 원내대표는 북한의 대남 군사행동 보류 결정에 "잘한 결정"이라면서 "남북간 소통 협력을 재개해야 한다. 이를 위해 시급히 보건의료 분야 남북협력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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