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중소기업육성기금 288억 원 무이자 추가 융자지원

최성일 기자 / 기사승인 : 2020-07-31 11: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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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7일까지 3차 모집 시행
▲ 정순균 강남구청장[출처=강남구청]
[열린의정뉴스 = 최성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상반기 65억5천만 원을 무이자로 지원한 데 이어 288억9천300만 원의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추가로 융자 지원한다.

강남구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7일까지 3차 모집을 시행했으며, 28일 기금심의회를 열고 융자지원을 신청한 중소기업·소상공인 222개 업체에 288억9천300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연 1.2%의 금리에 1년 거치 3년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하는 조건으로, 최초 1년 거치 기간 동안 이자 납부는 '강남구 중소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따라 구에서 전체 지원한다.

또한 구는 원금상환이 어려운 업체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 원금 상환 시기를 유예하고 있다.

한편 구는 총 480억 원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중 상반기 1, 2차에 걸쳐 37개 업체에 65억5천만원을 지원한 데 이어, 오는 9월 중 4차 융자지원금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125억5천700만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선형 지역경제과장은 "앞으로도 나, 너, 우리가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미미위 강남'(Me Me We Gangnam)의 정신으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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