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 사장만 양산하는 한국 교육의 현실…

열린의정뉴스 / 기사승인 : 2020-06-22 14: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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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녀들의 미래를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 최계식 발행인
[열린의정뉴스 = 열린의정뉴스] 코딩을 하다 막히면 회사 근처 치킨집 사장님한테 물어 보라는 우스개 소리는 바로 IT강국 대한민국 개발자들의 위기의식을 나타내는 말이다. 현재 급변하는 사회를 본다면 IT기술 소유자들의 현실과 미래는 가장 각광받아야 하지만 실제 현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그런 자부심을 찾을 수가 없다. 다른 나라에서는 인기 있는 최고의 직업중의 하나인 IT 관련 직업이 유독 대한민국에서는 그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심각하게 고민해보아야 하는 교육 당국은 이런 부분에 대한 문제 해결 과정 없이 SW교육을 공교육에서 전면 실시하는 정책을 내놓은 것이다.

지금 교육 당국이 제시하는 교육 과정을 맹목적으로 따라간다면 IT전문가들의 미래는 더 암울해질 것이 명백하다. 가뜩이나 하청 위주의 노동 집약적 형태로 되어있는 지금의 소프트웨어 산업구조에서 인력 공급 초과로 근무 환경은 더 열악해질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지금 한국의 IT산업 문제는 인력 부족이 아니라 SW컨텐츠의 부가가치가 낮다는데 있다. 이런 상황에서 부가가치를 생산할 수 없는 단순 기술자들 양성에 더 열을 올리고 있는 교육 당국은 그야말로 악순환을 부추기는 것이다.

이렇게 미래가 훤히 보이는 교육당국의 일자리의 해법에서 우리 자녀들은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일까?

우리나라의 입시는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고 있다. 그 어떤 나라도 일 년 단위로 입시 방법을 해마다 바꾸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한계를 경험하게 하는 그야 말로 극강의 지옥인 것이다. 문제는 이 입시가 세계최고의 난이도인 것에 비해 그 과실이 너무 작고 쓰다는 것이다. 이 제도를 통해 모든 아이들은 자신의 고유한 존엄성을 잃어버리고 00대학 못간 아이로 자리매김한다는 것이다.

우리 교육의 가장 심각한 문제가 차라리 한 단계 더 어려운 수학, 과학 실력이나 원어민과 비슷한 영어 실력의 부재라고 하면 좋겠지만, 모두의 기대와 달리 상상력의 부재라고 하면 실상은 공감하기 어려워진다. 현재의 IT개발자들이 저임금 노동에 시달리는 것은, 그 기술의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는 상상력과 행동력의 부재가 원인임이 분명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상상력은 그 실체가 모호한 타고난 능력 정도로 생각하기에 현재의 암울한 미래가 상상력이라는 미천한 능력의 부족 때문이라는 의견에 동의하기는 어려운 경향이 있다. 자신이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은 아닐지라도 최소한의 상상력은 가지고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상상력은 타고난 능력이 아니다. 공상과는 구분되는 것으로서 현재 눈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실제하는 것을 이해하는 사고 방식이다. 상상력은 현실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내는 가장 기초적인 사고방식인데 우리 교육에서는 감성과 더불어 매우 가치 없는 것으로 치부되는 영역이다. 현재의 입시 체계는 개인의 사감이 들어가지 않는 완전무결한 암기 실력과 논리성만 중요시하면서 인재들을 양성하기 때문에 인공지능 시대에 가장 경쟁력 없는 직업군을 만들고 있다. 학생들의 성적을 정량적 수치로 배열되는 구조의 한국교육제도는 본질적으로 상상력을 노이지 데이터 정도로 치부하는 현실이다.

반기업정서가 비교적 높은 나라인 한국에서 창업가라는 말은 논란의 소지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이해하지만 아직도 존재하지 않는 일자리를 위해 자신의 소중한 능력을 버리는 이 현실을 더 이상 부정할 수 없는 시기다. 이런 사실을 감안한다면 한국 사회가 사회 변화에 맞지 않는 생산성을 띄고 있는 이유와 상상력의 가치를 절대 폄하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상상력은 어린 시절부터 중요하게 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다. 어른이 되어서 상상력을 훈련시키는 것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어려서 습관화 한다면 그 능력의 발전에 한계가 없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공상과 구별되는 이루어 낼 수 있는 상상의 힘은 강력하다. 상상력이 현재 가장 필요한 능력이고 개발되어야만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우리 교육의 방향성을 바꿀 수 있다면 대한민국 국가의 생산성은 다른 나라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높아질 수 있다고 믿는다. 자신의 미래를 ‘치킨집 사장’으로 걱정하는 우리들이 관점을 바꿔서 시대에 맞는 올바른 방향으로 훈련이 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무궁할 것이다.

▲ 이민정 작가
 

우리자녀들의 미래를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생각지도 못했던 코로나19 사태로 자녀들이 학교 교육을 온라인과 비대면 교육으로 변한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특히 대학입시를 앞둔 부모들은 더욱더 교육에 대한 열정과 열망에 신경이 날카로워 졌고 암울함마저 드는 2020년도이다.

인공지능이다. 뭐다하며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넘어서 5차 산업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우리자녀들이 기회를 잡으려면 무엇을 배우고 따라야 할까?

실리콘밸리의 주역들이 어떤 교육을 받고 자랐는지 알아야 한다. “구글, 인텔, 유튜브 등을 창업하여 성공한 창업가들은 과연 그들은 어떤 교육을 받았을까 궁금하지 않습니까? 바로 이런 고민에서 나온 책이 『미래를 읽는 부모는 아이를 창업가로 키운다』 이다.

이 책은 불확실한 미래를 해소하기 위해 자꾸만 남들보다 자신을 앞세우기 위한 경쟁에 몰려있고 몰 수 밖에 없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대안이었다. 이민정 작가는 스탠퍼드의 창업 이론과 방식을 연구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집필당시 고2 고3의 자녀를 둔 입시전문 강사였습니다. 자기 자식에게 가장 먼저 가르쳤습니다.

그랬더니 그 결과가 놀랍게도 답도 찾고 사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성적이라는 잣대 말고 공감능력과 창의력이라는 시장의 잣대로 아이들을 평가했더니 아이들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찾아서 직접 해보는 용기를 보았습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여러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너무 우수한 학생들이 우리만의 기준으로 자신을 깎아 내리고 있는 현실을 조금이라도 돕고 싶어서입니다.

이후 대학생이 된 큰 아이는 글로벌 기업에 스카우트 될 인재로 자랐고 둘째도 기업에 다니는 청년으로 성장했습니다. 아이들이 삶을 주도적으로 살기 시작했기에 기쁨으로 승화되었고 작가는 교육전문가로 탄생되었다.

10년 뒤에 아이들에게 최소한의 미래를 보장하려면 무엇을 키워줘야 할까? 스탠퍼드식 창업교육이란?

스텐퍼드대학의 디 스쿨(디자인 씽킹 스쿨)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국내교육 환경에 맞춰 연구개발한 교육프로그램과 아이들의 창의력 개발, 타인과의 소통능력, 팀워크 역량을 극대화한 역할 분담, 정보공유 의사결정 문재해결을 가르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스탠퍼드식 창업교육의 놀라운 효과⌟

※기업과 정신과 자생력이 길러진다.
※문제를 마주쳤을 때 스스로 해결한다.
※공감능력을 키워 인성교육을 돕는다.
※고정관념과 부정적인 생각을 깨부순다.
※경제관념이 생기고 시장의 개념을 이해한다.

우리 모두가 사라지는 일자리를 걱정하는 시대에 오히려 아이들이 제2의 구글이다. 페이스북을 만드는 능력을 가지게 한다면 다가올 미래가 걱정이 아닌 희망의 엘도라도 시대를 꿈꿀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책이기에 꼭 『미래를 읽는 부모는 아이를 창업가로 키운다』를 읽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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