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민선7기 3주년 ‘방역’으로 시작

최성일 기자 / 기사승인 : 2021-07-05 14: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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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구청장과 성북구 20개 전 동에서 주민과 공무원 등 99명 참석
방역차량 6대와 휴대용 방역기 40대 동원
▲ [출처=성북구청]
[열린의정뉴스 = 최성일 기자]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민선7기 3주년을 방역으로 시작했다.


민선7기 3년 시작일인 지난 1일 성북구는 성북천 분수마루에서 ‘방역봉사대 발대식과 성북천 정화활동’을 펼치며, 3주년을 기념했다.

이 자리엔 이승로 구청장과 성북구 20개 전 동에서 주민과 공무원 등 99명이 참석했고. 방역차량 6대와 휴대용 방역기 40대도 동원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자발적으로 동네 방역단을 꾸려 골목골목 방역하며 행정과 코로나19 대응 맞손을 잡아주신 참여하는 주민이 지방정부의 가장 큰 동력”이라면서 “이에 민선7기 3주년 방역봉사단 발대식이라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선7기는 미증유의 위기 상황에서 삶의 최일선을 지키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증명된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이날 주민들과 성북천에 들어가 정화활동을 펼치고 행사장 주변을 방역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역봉사 기념식에 참석한 장위2동 주민 김 모씨는 “코로나19 확산 후 늦은 밤까지 불이 켜져 있는 주민센터를 볼 때마다 나도 무엇인가 힘을 보태고 싶다는 생각에 동네 방역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북구는 이번 ‘방역봉사대 발대식과 성북천 정화활동’ 기념식에 이어 20개 전 동별 민ㆍ관 합동방역도 전개한다. 방역봉사단의 활동은 9월30일까지 3개월간 이어지며, 교회 및 노인요양시설 등 감염병 집단발생지역 및 취약지역,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 등 주민 이용 밀집지역, 관내 재개발구역과 기타 취약지역, 민원요청지역을 집중 방역한다.

한편 성북구는 남은 민선7기에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통해 45만 성북구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연말까지 구민 70%의 백신 접종을 목표로 안전하고 편안한 백신접종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등 다양한 정책으로 코로나19 피해 회복에는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에 특히 취약한 위기가구를 선제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소외없는 보편적 복지서비스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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