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스마트 메디컬 코디네이터 양성 과정 교육생 모집

최성일 기자 / 기사승인 : 2021-07-30 15: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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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10.19.까지 총 35회 과정…8.16.까지 인력센터 방문 및 홈피서 신청
의료관광 전망, 의료 임상 실무, 마케팅 및 관련 법규, 응대‧상담법 등
▲ [출처=영등포구청]
[열린의정뉴스 = 최성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치료와 관광을 목적으로 영등포를 찾는 외국인 의료 관광객에게 맞춤형 의료 서비스와 체류 일정 등을 상담‧관리하는 ‘스마트 메디컬 코디네이터’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종합병원이 가장 많이 소재하고 있는 지역으로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자랑한다.

또한 경제, 정치,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대표 관광도시로, 지난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스마트메디컬특구로 지정 받아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실시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특화발전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영등포가 지닌 의료관광산업의 발전가능성과 참신성, 사업 추진 노력 등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 수상의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구는 스마트메디컬특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수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특성을 십분 활용, 관내 다문화가구 여성과 외국어 가능 청년 대상의 의료관광서비스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가 함께 운영하며, 미취업 청년과 다문화가구 여성의 역량 강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영등포 의료관광 산업의 활성화 및 전문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8월 23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로, 총 35회 진행된다.

의료관광 분야의 오랜 경력과 전문 지식을 보유한 4인의 전문 강사진이 일정에 맞춰 강의를 진행하며, 주로 ▶의료 관광 및 코디네이터 전망 ▶의료 임상 실무 ▶의료 관광 마케팅 ▶의료관광 상품개발 사례 ▶의료 관련 법규 등의 필수 과정을 비롯해 ▶외국인 의료 관광객 응대 및 상담기법도 아울러 교육할 계획이다.

모든 교육은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하며,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참석자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의무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할 방침이다.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국가공인 국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관련 지식의 습득은 물론, 글로벌 헬스 코디네이터, 병원 서비스 코디네이터 등의 민간 자격증 취득을 고려할 수 있다.

아울러 직업상담사와의 1:1 취업 상담,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병‧의원 취업도 연계할 계획이다.

관심있는 여성 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16일까지 총 1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총 10만 원으로, 교육 수료 시 5만 원을 환급하고 동일 분야로의 취업 시 5만 원을 추가로 환급한다.

수강 희망자는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영등포구 영중로 61)로 방문하거나 센터 홈페이지(www.ywcajob.or.kr) 또는 담당자 이메일(kywcajob@hanmail.net)을 통해 신청서, 취업 계획서 등의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오는 8월 11일 오후 2시 국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의 업무, 전망에 관한 온·오프라인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구민은 사전 신청 후 여성인력개발센터로 방문하거나 개별 통보되는 URL주소로 온라인 접속하면 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 스마트메디컬특구의 도약과 발전에 함께할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영등포가 국제 의료관광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전문 인력 양성 교육,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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