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상의회장 "지속가능 성장-국가경제 발전 위한 역할 고민할때"

최제구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3 16: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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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회장 취임 이후 두 번째 서울상의 회장단 회의 개최
"사회와 공감하는 신 기업가 정신 확산"…반기업 정서 해소 다짐

▲ 서울상공회의소는 13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최태원 회장 취임 후 두 번째로 서울상의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열린의정뉴스 = 최제구 기자] 서울상공회의소는 13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취임 이후 두 번째로 서울상의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최 회장과 현대자동차[005380] 공영운 사장, SK 이형희 SV위원장, LG 이방수 사장, 롯데지주[004990] 이동우 사장, 한화 권혁웅 사장, 아모레퍼시픽[090430] 서경배 회장, 한국투자금융지주 김남구 회장, OCI[010060] 이우현 부회장,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베스핀글로벌 이한주 대표, 우태희 대한·서울상의 상근부회장 등 회장단 12인이 자리했다.'

 

상의 회장단은 '최태원호'의 취임 일성인 '사회와 공감하는 새로운 기업가 정신'을 소통을 통해 확산시켜 우리 사회에 만연한 반기업 정서를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경제계가 국민의 질책과 바람에 부응해 변화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최 회장은 "코로나19, 4차 산업혁명, 지구환경 변화 등 급변하는 환경에서 이제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은 물론 국가경제 발전을 위한 기업의 새로운 역할에 대해서도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때"라며 "상의가 추진하는 사업들이 작은 변화를 만들어나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장단은 상의가 기업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듣는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을 비롯해 국민 소통 플랫폼 개설, 새로운 기업가 정신 확산 방안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했다.'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에는 4천700여팀이 아이디어를 내 현재 서류 심사가 진행 중이다. 기업인인 상의 회장단이 직접 나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멘토링 하고, 올해 연말 최종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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