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프랑스에서 협력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

최성일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6 16: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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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E 참가해 홍보 지원…'유럽시장개척단' 구성해 현장방문도

▲ WNE에서 협력중소기업 홍보부스를 둘러보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열린의정뉴스 = 최성일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1 세계원자력전시회(WNE)에 참가해 협력 중소기업 10개사의 홍보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WNE는 프랑스원자력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원자력 전시회로, 2년에 한번씩 열린다.

 

올해 행사에는 62개국에서 700여개사가 참가해 원자력 설계 운영, 정비 등의 분야에 대해 전시하고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수원은 WNE에서 동인엔지니어링, 솔지, 세아에스에이, 에너지엔, 에너시스, 에너토크[019990], 정우산기, 케이엠엑스, 테스토닉, 하이브시스템 등 10개 협력중소기업의 홍보부스 운영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약 70여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돼 향후 수출 기회 확대가 기대된다고 한수원 측은 전했다.

 

한수원은 이 외에도 수출 전담 법인인 한수원KNP와 유럽시장개척단을 구성하고 프랑스 마르세유 인근 국제핵융합실험로 건설현장 등을 방문해 다른 10개 협력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도왔다.

 

한수원은 건설 일정에 따른 구매 예상 품목 등의 정보를 토대로 수출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에는 유럽의 주요 설계·조달·시공(EPC) 기업들과 구매상담회를 열어 국내 협력사의 우수 기술을 소개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협력 중소기업들을 위한 해외판로 개척 지원사업을 통해 침체된 원전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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