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블록체인 기술업체 '제나애드' 인수

최용달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4 1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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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컴투스, '거상M 징비록' 퍼블리싱 계약…블록체인 기술 도입

▲ 게임빌 [게임빌 제공]

[열린의정뉴스 = 최용달 기자] 게임빌[063080]은 최근 가상자산 플랫폼 전문 기업 '제나애드'를 인수하고 제나애드 직원들을 개발 부서 인원으로 편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게임빌은 제나애드의 블록체인 기술 노하우를 통해 대체불가토큰(NFT) 거래소 전자지갑과 스마트 콘트랙트(Smart Contract) 기술을 완성하고 자체 게임 전문 플랫폼 '하이브'(HIVE)에 블록체인 기반 광고 솔루션을 접목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게임빌은 독자적인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조직 개편도 실시했다.

 

게임제작본부를 블록체인 게임 개발과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최적화한 조직으로 재편했으며, 블록체인 경제를 설계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업무를 담당할 경제운용실을 신설했다.

 

NFT 거래소 구축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 게임 플랫폼 전문 자회사 게임빌컴투스[078340]의 플랫폼 산하에 분야별로 전문화된 블록체인 개발 조직을 편성했다.

 

한편, 게임빌은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플레이[228670] 투 언'(P2E) 게임에 필요한 거래 인프라와 K팝 아티스트 공연 영상, 화보 등을 거래할 수 있는 NFT 거래소를 내년 1분기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내년 1분기에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등 블록체인 게임들에 하이브[352820]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적용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게임빌의 모바일게임 자회사인 컴투스는 이날 알피지리퍼블릭의 신작 MMORPG '거상M 징비록'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게임에 블록체인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게임의 특장점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P2E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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