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코로나19 극복‘마음돌봄 노트’제작 배부

김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0-06-05 17: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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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자 및 우울감을 호소하는 주민에게 마음돌봄 노트 제작배부
우울감 높은 고위험군들 대상 주 2회 심리상담도 진행
▲ [출처=성동구청]
[열린의정뉴스 = 김진성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코로나19로 격려가 필요한 자가격리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 2회 심리 상담을 진행하고, 코로나19 마음 면역력 증가를 위한 ‘마음돌봄 노트’를 배부한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2주간의 격리로 인한 고립감, 우울감, 불편함 등을 호소하는 자가격리자가 늘고 있고 거리두기로 인한 피로도가 가중되고 있어 심리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대책들이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구 통합사례관리사가 우울감 높은 고위험군들을 대상으로 주 2회 유선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 시 방문을 통해 전면 심리관리에 나서고, 마음돌봄 노트를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

마음돌봄 노트는 ▶격려백신(나를 격려하기) ▶긍정백신(좋은 일 하기) ▶실천백신(정한 수칙을 솔선수범하여 실천하기) 등 마음백신 7가지를 수록해 자신의 생활을 스스로 체크하면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된 콘텐츠이다. 현재 각동 주민센터에 내방하는 주민과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자, 자가격리자 등 1,600여 가구에 배포된 상태다.

도선동에 거주하는 이씨는 “최근 코로나19로 외부 출입이 힘든 상황에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방법이 쓰여진 노트를 활용해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이 생겨서 기운이 난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 거리두기 안에서 슬기롭게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익히고, 우울감 등으로 힘겨워하는 주민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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