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청년구직자, 'AI로 무역 중소기업 취업을 바로 JOB다'

김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0-06-26 17: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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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서초구청]
[열린의정뉴스 = 김진성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코로나19로 국내기업들의 채용축소, 연기 및 수시채용 전환 등으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받는 청년층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나섰다.

서초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지원 서비스 일환으로 무역 강소기업 채용연계를 지원하는 'AI로 무역 중소기업 취업을 바로 JOB다' 사업을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에 공모해 선정됐으며 구가 구직진단부터 컨설팅, 취업,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인 'AI 기반 서초형(形) 커리어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신청자를 대상으로 AI 면접을 시행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개인별 취업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후 본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선정해 추천해 주고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회원사 중 인력이 필요한 무역중소기업 약 6천200여 곳을 대상으로 채용연계를 지원한다.

특히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언택트(비대면) 채용방식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채용 연기, 오프라인 취업 교육 취소 등으로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구직자들을 위해 AI 면접 특강을 준비했다.

구직자의 PC와 마이크를 이용해 움직임이나 미소, 음성 등 다수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파악해주는 온라인 면접 방식으로 응시자 특성, 직군 적합도 등 세부적인 역량 파악이 가능해졌다.

또 취업 이후에는 '이·전직 사후관리 서비스' 등 근로자의 고용유지를 위한 관리 서비스까지 지원해 청년구직자들의 불안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AI로 무역중소기업 취업을 바로 JOB다'는 신청자만 순차적으로 개별 진행되므로 인원 제한이 없으며 현재 상시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http://seocho.seoulwomanup.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02-6929-011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02-2155-8734 서초구청 일자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코로나19로 급속하게 변화하는 채용시장에서 구직 청년 및 구인기업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 매칭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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