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의회정치 성실히 구현한 것으로 평가받아

최용달 기자 / 기사승인 : 2020-03-20 17: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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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시도의회 중 1인당 발언 2위
1인당 입법 활동 3위 기록
서금택 세종시 의회 의장[출처=세종시 의회]
서금택 세종시 의회 의장[출처=세종시 의회]


[열린의정뉴스 = 최용달 기자] 세종시의회(의장 서금택)20일 최근 발표된 지방의회 의정활동 평가 보고서에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활발한 입법 활동을 통해 의회정치를 성실히 구현한 것으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참여연대 등 19개 전국 시민단체 연대기구인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가 17일 발표한 지방의회 의정활동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세종시의회는 제3대 의회 출범 이후인 201871일부터 2019630일까지 전국 광역시도의회 중 1인당 발언은 3.89건으로 2, 1인당 입법활동은 3.50건으로 3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지방의회 243개를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조사에서 1인당 통계는 조사 기간 내 지방의회별 시정질문 및 5분 발언 건수(발언 건수)와 조례 제개정 및 폐지 건수(입법활동 건수)를 각각 합산한 후, 이를 의원 정수로 나눠 산출한 값이다.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는 총평에서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핵심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입법활동이라며 조례 입법 활동은 지방의회의 주요한 권한이며 5분 발언이나 시정 질의의 경우 시민들의 언로(言路)임에도 불구하고 몇몇 지방의회에서 발언 수가 적다는 것은 문제라고 전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띠라서 제3대 세종시의회에 대한 대내외 신임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은 3대 의회 출범 당시 일 잘하는 의회라는 기치를 내걸고 의정활동을 시작한 결과가 통계치에 그대로 반영돼 보람을 느낀다시민들을 위해 일하는 의정활동의 의미를 되새겨서 앞으로도 풀뿌리 민주주의를 선도하는 민의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오는 23일 제6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5일간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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