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보린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김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0-03-27 17:45:41
  • -
  • +
  • 인쇄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
임대료 주변 시세의 30% 수준 기본 임대 기간은 2년
[출처=금천구청]
[출처=금천구청]


[열린의정뉴스 = 김진성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보린 행복주택(6호점) 입주자를 330일부터 4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린 행복주택은 어르신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금천구가 서울시, SH(서울도시주택공사)와 협력해 도입한 어르신 맞춤형 공공원룸주택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보린 행복주택 6호점은 독산로2744(시흥1)에 대지면적 255.75, 연면적 511.23, 지상 51개 동 총 15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모집 대상자는 구에 거주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 보장수급자 홀몸 어르신이다. 공동체 주택 특성에 맞게 관리규약을 준수하고 공동체프로그램 참여에 동의해야 한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30수준이며 기본 임대 기간은 2년이다. 입주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최장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입주 자격요건, 신청장소, 임대료 등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거친 후 최종 입주자를 202065일 발표할 예정이다.


612일 호실 추첨과 공동체 교육을 시행한다. 입주자는 6월 말 SH공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8월 초까지 입주하게 된다.


구는 임대보증금이 부족한 어르신을 위해 임대보증금의 90를 연 2이율로 융자 지원하고 어르신 안부 확인과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 고독사 예방과 맞춤형 주거생활을 지원한다.


또 무인택배함, 방범용 CCTV, 태양광 발전기 등을 설치해 입주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 2015년 보린 주택(1호점)을 시작으로 보린 두레(2호점), 2016년 보린 햇살(3호점), 보린 함께(4호점), 2020년 보린 희망(5호점), 보린 행복주택(6호점)을 조성,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4호점까지 홀몸 어르신 총 56세대가 쾌적한 거주공간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5호점 20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주거 문제는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이니만큼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서는 주거환경개선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린 행복주택 6호점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보린 주택 공급사업으로 저소득 어르신이 아름다운 노년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열린의정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